이재명 대통령은 새 정부 출범 후 열린 첫 공식 외부행사인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보훈 체계의 전면적 개편과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강화를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6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추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렸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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