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의 김수웅이 '팀 선배' 임윤미(서울시청)를 4강에서 꺾은 데 이어 결승에서 '신참 포켓볼 선수' 현웅규를 물리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5일 열린 '2025 유니버설코리아 포켓9볼 코리아오픈' 결승에서 김수웅은 세트스코어 9-4로 현웅규를 꺾고 우승 상금 400만원을 획득했다.
결국 9-8로 현웅규가 경규민을 꺾고 선수 데뷔 후 두 번째 경기에서 결승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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