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한국을 비롯한 9개국을 환율 관찰 대상국으로 지정했다.
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이날 '주요 교역상대국의 거시경제·환율정책 보고서'(환율보고서)를 통해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독일, 아일랜드, 스위스 등 9개국이 '관찰대상국(monitoring list)'으로 지정했다.
미 재무부 환율보고서는 미국과 교역 규모가 큰 20개국의 2024년 거시정책과 환율정책을 평가한 보고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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