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박서진에게 홍지윤과의 관계를 궁금해하며 결혼설에 대한 질문을 던지자, 박서진은 예상치 못한 질문에 순간 당황하는 기색을 보인다.
이어 박서진은 본격적인 육아를 위해 아이와 한강공원으로 향했는데, 아이의 취향에 맞춘 선물 공세를 펼친다.
이들과 마주한 효정은 박서진에게 "애를 낳아서 데리고 왔냐"라고 한 뒤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아이의 존재를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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