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득점 선두를 내달리는 전진우(전북)가 A매치 데뷔전에서 도움으로 공격 포인트를 따내며 뜨거운 '발끝 감각'을 자랑했다.
2018년 수원 삼성을 통해 프로에 데뷔한 전진우는 U-20 대표팀(20경기 7골)과 U-23 대표팀(5경기 0골)에서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여줬지만, K리그 무대에서 큰 인상을 남기지 못해 A대표팀 발탁과는 거리가 멀었다.
홍 감독은 전진우의 발탁을 놓고 "전진우는 K리그1에서 득점도 많이 하고 있고, 득점 이외의 플레이에도 자신감이 보인다"라며 "무엇보다 자신감이 강해서 대표팀에 활기를 넣어줄 것으로 본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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