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NL 잔류 목표' 여자배구, 7일 올림픽 챔프 이탈리아와 2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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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L 잔류 목표' 여자배구, 7일 올림픽 챔프 이탈리아와 2차전

2025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잔류를 목표로 '최소 2승'을 노리는 한국 여자대표팀이 세계 최강 이탈리아와 맞붙는다.

2차전 상대인 이탈리아는 FIVB 세계랭킹 1위의 절대 강자다.

한국은 주장이자 주포인 강소휘가 독일(세계 12위)과 1차전(0-3 패배)에서 4득점에 그친 가운데 육서영이 가장 많은 7점을 뽑았고, 이선우(6점)와 정호영, 문지윤(이상 5점)이 공격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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