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와 안병훈,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 오픈(총상금 980만 달러)에서 전원 컷 탈락 위기에 몰렸다.
9언더파 61타를 때린 토르비욘 올레센(덴마크)과 크리스토발 델 솔라(칠레)가 공동 1위에 오른 가운데 임성재는 공동 137위 머물렀다.
안병훈과 김주형도 1라운드에서 나란히 이븐파 70타를 적어내 공동 96위에 그쳐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3명이 모두 컷 탈락 위기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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