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팀이 이라크를 제압하며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쾌거를 안았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FIFA랭킹 23위)은 6일 오전 3시 15분(이하 한국시간)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이라크(59위)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9차전에서 후반 18분 김진규(전북현대), 후반 32분 오현규(헹크)의 골로 2-0 승리를 차지했다.
김진규는 선제골에 만족하지 않고 경기를 직접 주도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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