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은 6일(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MHP 아레나에서 열린 프랑스와 2024-2025 UNL 리그A 준결승에서 멀티골을 작성한 '17세 골잡이'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의 활약을 앞세워 5-4 진땀승을 거두고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이날 스페인과 프랑스는 후반 막판까지 치고받으며 두 팀을 합쳐 9골이 나오는 난타전을 펼쳤다.
전반을 2-0으로 마친 스페인은 후반 9분 야말이 자신이 유도한 페널티킥의 키커로 나서 득점에 성공하더니 1분 뒤 페드리(바르셀로나)의 득점포가 이어지며 스코어를 4-0으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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