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북 피해자 가족 모임이 지난 4월과 5월에 이어 또다시 접경지역에서 대북전단을 날려 북한에 납북자 생사 확인을 촉구했다.
납북자가족모임은 지난 4월 27일 파주 임진각과 5월 8일 강원 철원군에서도 전단을 살포한 바 있으며, 이번이 올해 들어 세 번째 시도다.
납북자가족모임 역시 항공안전법 위반 소지를 피하기 위해 풍선 무게를 2㎏ 이하로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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