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의 제18회 KNN배, 신스틸러 ‘라온포레스트’ 진가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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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의 제18회 KNN배, 신스틸러 ‘라온포레스트’ 진가 입증

정상급 암말들이 중거리 레이스를 펼친 상반기 퀸즈투어 시리즈 마지막 경주는 강력한 우승 후보들을 제치고 막판 뒤집기에 성공한 ‘라온포레스트’가 우승했다.

이변의 주인공은 끝까지 추입 탄력을 유지하며 뒷심을 보여준 ‘라온포레스트’였다.

‘라온포레스트’의 깜짝 우승에도 상반기 퀸즈투어 시리즈 최종 우승은 60점 차로 ‘즐거운여정’이 차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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