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속에 출범한 홍명보호가 월드컵 본선이라는 첫 번째 목표를 달성했다.
사진=AFPBB NEWS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9차전 원정 경기에서 한 명이 퇴장당한 이라크를 2-0으로 꺾었다.
반환점을 돈 5차전 팔레스타인전부터 오만, 요르단을 상대로 모두 무승부에 그치며 더 빠르게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할 기회를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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