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현충일인 6일 공개한 꿈새김판은 6·25 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시민들과 함께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꿈새김판 전면에는 "참전용사들의 희생, '감사의 정원'으로 기억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배치했다.
강선미 서울시 홍보담당관은 "감사의 정원 조감도를 이미지로 활용해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속 감사를 표현해 보자'는 의도로 꿈새김판을 제작했다"며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시민 모두가 다시 한번 되새기고 잊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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