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홍명보호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으나 시원한 박수 소리는 좀처럼 들려오지 않는다.
외국인 감독을 기대하는 여론이 높았던 만큼, 무려 6개월간 진행된 감독 선임 작업의 결과가 2014 브라질 월드컵(1무 2패·조별리그 탈락)에서 이미 실패를 맛본 홍 감독이라는 사실에 실망하는 목소리는 매우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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