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3년 여름 뮌헨에 합류한 김민재는 올시즌 아킬레스건 부상이 있음에도 계속 경기를 뛰는 투혼을 보여줬지만, 뮌헨은 이번 여름 김민재와 결별하는 것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스포르트1'은 "바이에른 뮌헨의 이적 요구가 공개됐다.김민재는 몇 주 전에 여름에 클럽을 떠날 수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라며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의 이적료로 3000~3500만 유로(약 465~543억원)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아직까지 김민재 영입을 진지하게 추진하는 클럽은 등장하지 않았지만 뮌헨은 원하는 선수의 몸값을 낮추기 위해 김민재를 협상 카드로 사용할 생각도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