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한국시간) 한국 축구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하면서 웬만한 축구 강국도 이루기 못한 '11회 연속' 본선행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이로써 한국은 1986년 멕시코 대회부터 1년 앞으로 다가온 북중미 대회까지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 내에서는 일본이 이번 북중미 대회까지 8회 연속 진출을 달성해 한국에 이어 최다 2위이며, 호주가 카타르까지 5회, 이란은 북중미까지 4회 연속 출전에 각각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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