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간 관계가 파국으로 가는 양상을 보이면서 5일(현지시간) 테슬라 주가가 폭락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날보다 14.26% 급락한 284.70달러(38만6천309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한때 17% 이상 떨어진 273.21달러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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