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달 착륙 시도' 일본 민간우주선 교신 두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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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달 착륙 시도' 일본 민간우주선 교신 두절(종합)

2년 만에 두 번째로 달 착륙을 시도했던 일본 기업의 무인 달 착륙선이 착륙 시도 중 교신이 끊어졌다고 AP, AFP 통신 등 외신들이 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기업 아이스페이스의 '리질리언스'(Resilience) 착륙선이 이날 두 번째 달 착륙을 시도하던 중 우주선이 달 표면에 근접하면서 교신이 끊겼다고 회사 측이 밝혔다.

착륙선 높이는 약 2.3m이며, 폭은 약 2.6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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