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독일 혈통'을 강조하며 러시아를 압박해 달라고 요청했다.
메르츠 총리는 이날 미국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에 앞서 금박 액자를 선물했다.
메르츠 총리는 앞서 트럼프 대통령을 조부의 고향으로 초청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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