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스라엘이 공동 설립한 민간 인도주의 단체 '가자인도주의재단(GHF)'이 약 하루 반 동안 중단됐던 가자지구 구호 배급소 운영을 재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5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GHF가 이날 배급소 운영을 재개하고 약 2만5000상자의 식량, 150만끼에 달하는 식사를 현지 주민들에게 배포했다고 보도했다.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달 1일과 3일, GHF 배급소 인근에서 이스라엘군이 군중을 향해 총기를 발사해 수십 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숨졌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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