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정부가 스웨덴 출신 기후활동가 그레타 툰베리를 포함한 국제 인권·환경운동가들이 탄 선박의 가자지구 접근을 차단할 방침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매들린호에는 툰베리를 비롯한 인권·환경 활동가 총 12명이 탑승한 상태다.
이들은 이스라엘의 해상 봉쇄를 뚫고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인도적 구호물자를 전달하기 위해 지난 1일 이탈리아 시칠리아주의 칸타니아 항을 출항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