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5일 오전(미 동부시간) 전화 통화를 하고 교착 상태에 빠진 양국간 무역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통화 직후 소셜미디어(SNS)에 직접 올린 글에서 "방금 시 주석과 최근에 체결하고 합의한 무역 협정의 세부 사항을 논의하는 매우 좋은 통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중국 신화통신도 "시 주석이 5일 저녁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 통화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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