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병 투병 중인 트로트 가수 최윤하가 심적 고통을 토로했다.
이날 최윤하는 희귀병인 샤르코마리투스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최윤하는 "희귀병을 가지고 있다 보니까 병이 가속화돼서 못 걷게 됐을 때가 가장 무서웠던 것 같다"며 "최악의 경우 손에 힘이 없어지고 나중에는 숨도 못 쉬게 되어버리니 가수를 못 할까 봐 제일 걱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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