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방 "전 세계 '비용분담' 늘릴 것"…韓도 예외 아닐듯(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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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 "전 세계 '비용분담' 늘릴 것"…韓도 예외 아닐듯(종합)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5일(현지시간) 전 세계 모든 동맹·파트너국의 '비용 분담'(burden sharing)을 늘릴 것이라고 예고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캐나다·유럽 나토 회원국들과 회의 결과에 대해서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회의 시작 전에는 "미국은 이 자리(나토 회의)에 있고 동맹과 함께하는 것이 자랑스럽지만 의존이 아닌 '힘을 통한 억지력과 평화'가 우리의 분명한 메시지"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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