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6일 필리핀에서 활동하던 50대 한인 사업가를 납치·살해한 필리핀 전직 경찰 등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그해 10월 8일 필리핀 앙헬레스에서 사업하는 한국인 사업가 지익주(당시 53세)씨는 자택에서 가정부와 함께 필리핀 경찰에 의해 납치됐다.
그런데 납치 약 3개월 후인 2017년 1월 화장장을 소유한 필리핀 전직 경찰의 사무실에서 지씨의 골프채가 발견되면서 사건의 전말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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