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은숙은 배우 활동을 중단한 이유에 대해 “작품 하면서 만난 첫사랑(나한일)과 사이가 안 좋아지고 헤어지면서 내가 스스로 방송국을 안 가게 됐다”고 밝혔다.
정은숙은 “첫사랑이 스타가 되면서 (남편과) 싸움이 잦아졌다.
이어 정은숙은 “(이혼 후) 첫사랑의 친구로부터 연락이 왔다.(나한일이) 날 너무 보고 싶어 한다고 했다.본인이 살면서 잘 안되고 구치소까지 가게 된 계기가 (나한테) 죄를 많이 지어서 그런 게 아닌가 싶다면서 나한테 사죄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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