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유로존 21번째 회원국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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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유로존 21번째 회원국 전망

불가리아가 유로화를 도입할 수 있도록 유럽연합(EU)의 승인을 받으며, 내년 1월 1일 유로존(유로화 사용국)에 공식 가입할 가능성이 커졌다.

유럽중앙은행도 불가리아의 경제가 유로화 도입에 충분한 준비를 마쳤다고 평가했다.

승인될 경우 불가리아는 2026년 1월 1일부터 유로화를 공식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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