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김민석이 5일 잠실 KIA전에서 1-1로 맞선 연장 10회말 끝내기안타를 쳐낸 뒤 환호하고 있다.
이날 2-1로 승리를 거둔 두산은 조성환 감독대행 체제에서 첫 승으로 기쁨을 더했다.
두산 선수들이 5일 잠실 KIA전에서 1-1로 맞선 연장 10회말 김민석의 끝내기안타로 2-1 승리를 거둔 뒤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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