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축구 국가대표팀은 6월 6일 바스라 국제 경기장에서 이라크와 원정경기, 6월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웨이트와의 홈경기를 통해 3차 예선 마지막 일정을 진행한다.
이번 선발라인업에서는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생제르맹) 등은 손흥민의 경미한 발 부상의 염려 등 선발라인업에서 교체맴버로 투입될 가능성이 높다.
홍 감독은 그동안 3명의 공격수를 선발한 것과 달리 2명만 발탁한 점에 대해 “주민규(대전하나시티즌)가 리그에서 나름대로 득점을 기록하고 있지만 이번 2연전 상대의 약점을 파악했을 때 기존에 있던 오세훈이나 오현규, 혹은 손흥민, 황희찬 등으로 최전방을 구성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주민규를 선발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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