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아빠 되니 선처를"…조폭 몸담았던 30대 법정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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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아빠 되니 선처를"…조폭 몸담았던 30대 법정 호소

폭력조직에서 행동대원으로 활동해 기소된 30대가 여자친구의 출산을 언급하며 법정에서 선처를 호소했다.

(사진=뉴스1) 5전주지법 군산지원 형사1부(재판장 박상빈)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범죄단체 조직 가입·활동) 혐의로 기소된 A(32)씨에 대한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A씨는 2017년 한 폭력조직에 가입해 행동대원으로 활동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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