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믿고 ‘안하무인’”…대통령실 ‘MZ 직원’ 논란,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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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믿고 ‘안하무인’”…대통령실 ‘MZ 직원’ 논란, 정체는

해당 여성은 김건희 여사의 전속 사진사로 활동한 신모 전 행정요원으로 이른바 김 여사의 ‘마포대교 사진’ ‘캄보디아 심장질환 소년 사진’ 등 당시 논란을 일으킨 사진들을 촬영한 주인공이다.

또 신 전 행정요원은 근무 당시 일정한 시간에 출근하지 않는 등 ‘근태 문제’로 공직기강비서관실에서 경고까지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윤 정권 대통령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신 전 행정요원은 사실상 ‘최고 권력’으로 추정됐던 김건희 여사의 위세를 바탕으로 숱한 논란을 야기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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