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여성은 김건희 여사의 전속 사진사로 활동한 신모 전 행정요원으로 이른바 김 여사의 ‘마포대교 사진’ ‘캄보디아 심장질환 소년 사진’ 등 당시 논란을 일으킨 사진들을 촬영한 주인공이다.
또 신 전 행정요원은 근무 당시 일정한 시간에 출근하지 않는 등 ‘근태 문제’로 공직기강비서관실에서 경고까지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윤 정권 대통령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신 전 행정요원은 사실상 ‘최고 권력’으로 추정됐던 김건희 여사의 위세를 바탕으로 숱한 논란을 야기했다고 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