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고급주택을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진은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더힐 한 세대를 대출 없이 175억원에 사들였다.
진은 지난 2019년 7월 한남더힐 전용면적 233㎡를 44억9000만원에 매입했고, 같은 해 11월 전용면적 206㎡를 42억7000만원에 추가로 사들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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