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청년들은 4개월간의 남을 돕기 위한 해외 봉사활동이 결과적으로는 나를 키운 시간이었다며 스펙 쌓기보다 더 값진 경험을 했다고 입을 모았다.
코이카는 지난해 청년들의 해외 봉사와 업무 경험 확대를 위해 '프로젝트봉사단'을 신설했다.
정윤길 코이카 글로벌인재사업본부장은 "서로의 전문성을 결합해 큰 성과를 이뤄낸 프로젝트 봉사단원들의 노력과 헌신에 깊은 찬사를 보낸다"며 "코이카는 개발협력 생태계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청년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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