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국내 여름철 유행 가능성에 대비해 6월 5일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진료 현장을 점검하고 대응 체계를 살펴봤다.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2024-20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6월 30일까지 연장하여 시행하고 있다.
간담회에서 지영미 청장은 “우리나라와 인접한 국가에서 코로나19가 증가하고 있고, 국내에서 여름철 유행이 가능한 상황이다.국민들께서는 일상에서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주시고, 지자체와 의료기관도 사전 대비를 통해 고위험군을 보호하고 코로나19 확산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메디컬월드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