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혐의' 정보사 대령 측 "윤석열·김용현, 반란수괴로 사형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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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혐의' 정보사 대령 측 "윤석열·김용현, 반란수괴로 사형 대상"

이 자리에서 정성욱 대령 변호인은 “책임은 책임져야 할 사람이 져야 한다.윤석열(전 대통령)과 노상원(전 국군정보사령관), 김용현(전 국방부 장관)은 반란 수괴로 사형 대상”이라며 “그 아래 장군들은 반란 주요 종사자들이고, 나머지는 도구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령은 “계엄 선포 후 특전사령관의 전화를 받고 국회 출동 지시를 받았다”며 “사전에 공모했다거나 상황을 미리 인지했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말했다.

김대우 대령 측 변호인은 “김용현 전 장관과 대화를 한 건 사령관들뿐이고, 방첩사 내 군인들은 전혀 대통령이나 장관의 의도를 알 수 없는 상황이었다”면서 “비상계엄 발령 후 계엄법에 따라 부대원 49명을 국회로 보내 대기시키다 다시 복귀시킨 게 전부”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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