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이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와 5일 업무협약을 맺고 외국인 근로자 산재예방 교육과 안전문화 확산을 담당하는 핵심 거점으로 육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안전체험교육과 안전문화 활동 등이 강화될 예정이다.
안전보건공단은 전국 센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14개국 88명의 외국인 통역원을 통해 외국인 안전보건교육이나 간담회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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