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POINT] 이민성 감독과 '2년 만에' 다시 만난 배준호, 에이스 역할 해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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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POINT] 이민성 감독과 '2년 만에' 다시 만난 배준호, 에이스 역할 해낼까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2세 이하(U-22) 축구 대표팀은 5일 오후 7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U-22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1차전에서 호주와 맞대결을 펼친다.

2년 전 스토크로 향하기 전 배준호는 대전하나시티즌에서 이민성 감독의 지도를 받았었는데, 다시 만나게 됐다.

2년 전과 마찬가지로 이민성 감독은 이번에도 배준호를 선발로 내세우며 변함없는 믿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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