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부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백송 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쳐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친 김비오는 "지난해 중반부터 번아웃이 왔던 것 같다"고 말했다.
통산 10승 달성에 파란 불을 켠 김비오는 "대회 시작하기 전에 정해둔 목표는 없다"면서 "부산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숙면하면서 컨디션을 잘 유지할 계획이다.조바심 내지 않고 과정에만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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