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면서 새 정부의 차기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양성일 전 보건복지부 제1차관과 정은경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 강청희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급여이사, 김윤 의원(서울의대 교수) 등이 거론되고 있다.
정은경 총괄선대위원장은 2020년 1월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환자 발생 후 2년 4개월 동안 질병관리본부장과 질병청장을 역임하며 방역정책 총책임자로 활약했다.
특히 김윤 의원은 기본사회위원회의 ‘기본 의료’ 분과위원장으로 민주당 보건의료 정책공약 수립에도 참여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헬스경향”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