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부선은 "드디어 이재명 씨가 대통령이 됐다.축하해야 할지 통곡해야 할지 복잡하다"며 "오래전 이재명 대통령을 만났을 때, 직접 ‘당신 같은 사람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는 덕담도 주고받았다.
과거 이재명 대통령과 교제한 바 있다고 주장했던 김부선은 이 대통령 지지자들을 향해 "난 거짓말을 1도 한 적 없다.나를 놔 달라.대통령까지 됐는데 내가 무슨 처벌을 받으려고 거짓말을 하겠나.그러니까 나와 가여운 내 딸에게 저주 퍼붓고 성폭행하고 악플 달고 그렇게 한 것을 진심으로 참회하라.그리고 부끄러운 줄 알아라"고 경고했다.
김부선은 지난 2016년부터 이재명 대통령이 “가정이 없다”고 자신을 속여 교제했다고 주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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