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대병원은 5일 질병관리청과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진료상황 점검 간담회를 가졌다.
"올여름 국내에서도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음압격리병실 현황 및 운영 계획 등 신종감염병에 대해 선제적으로 비상 진료체계를 점검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세종충남대병원(원장 권계철)은 5일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과 올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한 진료 상황 점검 등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홍콩과 대만, 싱가포르, 태국 등 아시아 국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올 여름철 국내에서도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대비에 나선 것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