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반 의석(170석)을 확보한 거대 여당의 원내사령탑을 두고 친이재명(친명)계 인사들 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국가정보원 인사처장 출신인 3선 김병기 의원이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가장 먼저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번 대선에서는 보수 텃밭인 대구·경북 지역 선거운동을 지휘했으며, 당선될 경우 민주당 역사상 첫 여성 원내대표라는 상징성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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