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ETRI 콘퍼런스 2025’에서 방승찬 ETRI 원장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인공지능(AI) 안내 로봇 ‘에디(EDDI)’와 함께 보행하며 계단 오르내리기를 시연하고 있다.(사진=ETR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ETRI 콘퍼런스 2025’를 개최했다.
기술 세션은 △국가 전략 프로젝트 발굴 △AI·양자 기술 미래 컴퓨팅 △디지털 융합 △지역 미래 신산업 성장 △인간과 로봇 공존 차세대 AI △6G 통신 △초실감 공간 현실 등 7개로 진행, ETRI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기술 비전을 제시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이인호 부산대 전자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함께 시각장애인을 위해 개발한 인공지능(AI) 안내 로봇 ‘에디(EDDI)’가 보행하는 모습.(영상=김범준 기자) 특히 ‘가이드 독(Guide Dog) : 시각장애인 길 안내 로봇 이동지능 기술’ 부스에서 ETRI와 이인호 부산대 전자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함께 시각장애인을 위해 개발한 AI 안내 로봇 에디의 시연과 체험이 이뤄지면서 많은 참관객의 발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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