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관광객 비자 등 신청자를 대상으로 신속 면접을 받는 대신 추가 비용을 지불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1000달러(약 136만원)를 추가로 지불하면 비자 인터뷰 일정을 더 빠르게 예약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서비스를 고려 중이다.
현재 미국에 관광이나 출장 등 비이민 목적으로 방문하려는 이들은 비자 수속 비용으로 185달러(약 25만원)를 지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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