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이 심판 판정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한 K리그1 FC안양에 제재금 징계를 내렸다.
앞서 최대호 안양 구단주는 지난달 20일 안양종합운동장 미디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심판 판정에 대한 불만을 공개적으로 표출했다.
또 경기 직후 인터뷰 또는 SNS 등 대중에게 전달될 수 있는 매체를 통해 심판 판정에 대한 부정적 언급이나, 사후 심판 및 판정을 비방하는 행위를 할 경우, K리그 비방 및 명예실추 행위를 한 경우 제재금을 부과할 수 있게 돼 있다는 K리그 상벌 규정을 들어 징계 결정 배경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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