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5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2025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1주차 1차전 독일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17-25 15-25 21-25)으로 완패했다.
올해 대회 첫 상대인 독일은 난적이었다.
독일 대표팀에선 주장인 미들블로커 카밀라 바이첼이 블로킹을 8개나 잡아냈고 서브 1개를 묶어 총 16득점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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