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경찰서는 1년 8개월간 상습적으로 다른 사람의 차량을 털어온 5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2023년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노상 주차장 등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 들어가 현금과 골드바 등 637만여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를 받는다.
경찰은 현재까지 A씨가 4건의 차량 절도와 6건의 무인매장 절도를 저지른 점을 확인하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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