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총장 안순철)는 지난 2일 죽전캠퍼스에서 ‘푸바오 작은 할아버지’로 알려진 송영관 에버랜드 주키퍼(일명 ‘송바오’)를 초청해 재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에버랜드의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한 노력 & 주키퍼 직무 JOB談'(잡담)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단국대 SDGs위원회·교수학습개발센터·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공동 주최했다.
특히 송영관 주키퍼는 동물 돌보기, 건강 관리, 행동 풍부화, 번식 및 기록 관리, 고객과의 소통 등 주키퍼의 다양한 직무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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