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처자식 살해사건 초기 대응 '부실'…수사기관 공조 미흡(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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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처자식 살해사건 초기 대응 '부실'…수사기관 공조 미흡(종합)

경찰이 처자식 살해 사건을 수사하면서 다른 기관과 공조를 하지 않아 범인을 신속하게 검거할 기회를 놓치는 등 초기 대응이 부실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북부경찰서는 탐문수사 과정에서 지씨가 범행 다음 날인 2일 오후 3시 38분께 형에게 연락한 내용으로 그가 진도항 부근에 있다는 정황을 확인해 진도경찰서에 공조수사를 요청했다.

북부경찰서가 일가족 살해사건을 주도하기 위해 공조수사 기관에 적극적으로 수사 정보를 공유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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