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관 자리 회유받고 판결' 주장…임현택 전 의협 회장, 검찰 송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대법관 자리 회유받고 판결' 주장…임현택 전 의협 회장, 검찰 송치

지난해 의대 정원 확대 정책과 관련한 집행정지 신청이 기각된 배경에 '판사가 대법관 자리를 두고 회유됐다'는 의혹을 제기한 임현택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임 전 회장은 해당 기각 결정이 내려진 다음 날인 지난해 5월 17일부터 여러 라디오 방송 등에 출연해 "구회근 부장판사가 대법관 자리를 두고 회유됐다고 합리적으로 의심할 수 있다"라는 취지의 주장을 펼친 바 있다.

앞서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임 전 회장이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에 대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